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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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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종대 시인
(
54
건)
박스형
요약형
이래도 되는 건가요
며칠 전 필자에게 인근 시(市)에 거주하는 P 씨로부터 전화가 왔다. 대뜸 하는 말이 "몇 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고향에서 집을 지키며 노후를 보내려고 하는데 무...
2024.04.08 16:29
배종대 시인
자칭 ‘정치적 봉사자’ 제대로 뽑아야
요즘 길거리를 나서다 보면 큰 건물 외벽이나 길거리 인도 변에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가만히 보니 22대 국회의원 선거 홍보용 현수막이다, 000당 예비후보라며 연신...
2024.03.06 16:19
배종대 시인
천하장사 만만세
곧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온다. 시대가 변하고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분열되면서 명절의 떠들썩한 풍경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80년대까지만 해도 동네에서...
2024.02.05 16:33
배종대 시인
마약 범죄, 언제까지 관대해질 것인가
작년 중국에서 한국인을 사형에 처한 일이 있었다. 판매 목적으로 마약을 소지한 혐의 때문이다. 아편전쟁의 역사가 있는 중국은 마약 관련 범죄자에게 세계에서 가장...
2024.01.08 16:28
배종대 시인
‘서울의 봄’이 우리에게 남기는 것
얼마 전 12ㆍ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됐다. 보안 사령관 전두환을 주축으로 한 신군부 세력과 이를 저지하려는 수도경비 사령관 장태완의 대...
2023.12.10 16:52
배종대 시인
의대 증원만이 능사아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저출산의 여파로 수능 응시생은 해마다 줄고 있으나,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 응시생은 28년 만에 최고치를...
2023.11.08 16:20
배종대 시인
한글 정화, 방송 언어부터 시작돼야
10월 9일, 한글날은 문화유산인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 창제의 뜻을 기리는 국경일이다. 2013년부터는 법정 공휴일로 재지정되었으며 이는 곧, 한글의 가...
2023.10.04 16:41
배종대 시인
공무원 처우, 이대로 괜찮은가
한때, 공무원 열풍이 강타한 적이 있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극심한 고용 불안이 계기가 되어 젊은 세대들은 자신의 전공과는 상관없이 공무원 시험으로 진로...
2023.09.07 17:47
배종대 시인
자본주의가 낳은 외톨이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서현역에서 또다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이 와중에 전국에서 살인을 예고하는 온라인 게시글...
2023.08.08 17:35
배종대 시인
함성 속에 묻힌 참전 용사들
2002년 대한민국은 월드컵의 열기로 가득했다. 그리고 터키와의 3, 4위전이 있던 6월 29일,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북한 경비정이 참수리 357호를 기습 포격해 우리 군 ...
2023.07.06 16:33
배종대 시인
성숙한 양심은 어디서 나오는가
요즘 정계가 불안에 떨고 있다. 부정한 사람으로부터 술 한 잔 커피 한 잔도 먹은 적이 없으며 그러한 사람을 알지도 못한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이들이 수천만원...
2023.06.14 17:23
배종대 시인
정치적 관심과 무관심
사람들과 정치 이야기를 나누면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다. 의견대립으로 언성이 높아지면 서로 그렇게 좋았던 관계가 잠시 거리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그...
2023.05.07 17:45
배종대 시인
일본의 속내,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월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을 공식 방문,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그동안 냉각돼 있던 한일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아 서로 협력...
2023.04.06 18:35
배종대 시인
카멜레온들과 잿밥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식물이 몇 종류가 되는지 정확한 통계는 알 수가 없지만, 학자들에 의하면 식물은 수십만 종에서 동물은 수백만 종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 ...
2023.03.06 17:49
배종대 시인
경제와 국민의 갈증
요즘 티브이, 신문 등 각종 언론 매체의 뉴스에 시선이 집중되는 분야는 정치와 경제 분야이다. 새해 들어 물가가 오르고있어 가뜩이나 추운 날씨에 서민들의 몸을...
2023.02.06 17:28
배종대 시인
갈등을 넘어 상생의 새해로
실존주의 철학자 키르케고르는 인간에 대해 "끓임없이 흔들리는 존재이며 불안 그 자체"라고 하였다. 이 말은 쉴 사이 없이 갈등 가운데 살고 있다는 뜻으...
2023.01.09 17:29
배종대 시인
세모(歲暮)의 길목에서 옷깃을 여미며
2022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세월 참 빠르다. 세월이 유수 같이 흐른다고 한 말이 실감이 난다. 또한 세월이 가는 것은 활시위를 떠난 화살과 같다. 눈을 깜박...
2022.12.07 17:33
배종대 시인
‘깐’을 보다니
`깐을 본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남의 속을 떠보거나 어떤 형편이나 기회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가늠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과 관...
2022.11.09 17:08
배종대 시인
세치 ‘혀’
옛 속담에 세 치 혀가 사람을 잡는다는 말이 있다. 혀는 사람의 인체 기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맛을 알게 하며 우리가 하는 말(言)을 성대의 울림을 통해 입 밖...
2022.10.24 19:44
배종대 시인
유비무환(有備無患)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 미리 대비를 해두면 걱정할 일이 없다는 뜻이다. 서경에 말하기를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고 했는데 생각하면 대...
2022.09.04 20:21
배종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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